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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한줄 Keyword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아리스토털레스는 그의 스승 플라톤을 영향을 받아 정의와 불의에 관한 많은 글들을 남겼는데요

플라톤은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가 시민정치의 선동적 모략에 의해 독배를 마시며 끝까지 법의 정의를 실현하면 죽는것을 보며
정의로은 국가 유도피아를 건설하고자 노력합니다.
즉 국가관, 공동체 생활의 규범과 정의에 그의 역량을 집중하게 합니다.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그 대상을 사람,즉 개인으로 삼습니다
본질에 대한 질문과 그해답을 찾는 과정은 비숫했하였으나 중심대상이 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의 목저(텔로스,본질)에 대한 책속의 글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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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쪽(과두정부와 민주주의)모두 정치 연합의 최고 목적을 간과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보기에 정치의 목적은 시민의 미덕을 키우는 것이다.
국가의 목적은 "상호 방위를 위해 동맹은 파견하거나 경제 교환을 수월하게 하고 경제 교류를 증진하는 것 "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정치는 그보다 숭고한 행위인 좋은 삶을 사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정치의 목적은, 사람들이 고유의 능력과 미덕을 개발하게 만드는 것, 즉 공동선을 고민하고, 판단력을 기르며, 시민 자치에 참여하여, 공동체 전체의 운명을 걱정하는 것이다.